Korean Tikal 티깔 가는길 – 사기꾼 조심하세요(아니 사기꾼 잡아주세요)

티깔 가는길 – 사기꾼 조심하세요(아니 사기꾼 잡아주세요)

여행 첫 출발지가 되었던 멕시코. 여러 유적들을 보고 감탄하고 놀라고 감동받으며 사실 나중엔 비슷하게 보이는게 역사학자가 들으면 돌맞을 짓이지만 나중엔 좀 시들해진다
첫 방문 유적지였던 떼오띠우아깐-와하까의 몬테알반-팔랑케-우즈말- 치첸잇싸-툴룸

순서대로 밟아왔으니 이태껏 보아왔던 유적의 총합이라고 하는 티깔
과테말라까지 왔는데 안 보고 갈순없고 생각같아선 그냥 넘어가도 될법하나. 기어코 보여주겠다는 스캇. 스캇은 2번째 방문
안티구아에 3주 가까이 엉덩이 붙이고 있으니 게을러 진건지 몸이 편안함에 익숙해 진건지
집 나온자! 길 떠나야할 의무를 망각한채.
이동의 번거로움을 조금 맛본지라..어느덧 익숙함에 길들여 지는듯 하다.티깔 투어는 당일 투어 하기로 작정하고 안티구아 시내 여행사에서 교통편을 수배했다.
그래도 최소 3일 여정 토요일 저녁 6:30 안티구아 출발. 동행인 뷔리셀 청년한명과 동승. 차에서 일박 . 일요일 새벽 도착.일요일 저녁 밤 버스(21:00) 타고 안티구아 새벽 도착(07:00)
하는 빡빡함 스케즐.

멕시코에 ADO 버스가 있다면 과테말라엔 ADN .럭셔리 버스라고 하는데 ,화장실, 에어컨,영화,접힐수 있는 의자
버스에선 기대하지 않았던 스낵까지 나눠주네 그려 . 누런 봉투에 미니 감자칩, 쿠키 작은것 하나, 미니 사이즈 사과쥬스 하나(으히 신난다. 표는 안냈지만서두 과자선물에 살짝
동심으로 돌아가는 나 (헤헤)
암튼 나야 어디에 앉든 그게 그거지만서두 다리긴 스캇은 앞이 막힌 자리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난 그래도 새우잠이라도 자지만서두 ,뒤척이는 스캇 . 나 까지 잠을 설치게 한다

드뎌 기대하고 기대하는 띠깔로 가는길.
 

새벽 어스름에 티깔인지 뭔지  어수선한게 몇몇 사람들이 내리고. 내가 알기론 플로레스에서 봉고가 자주 다닌다고 하던데 … 어제 낀 렌즈로 하루밤을 건너뛰었더니
 눈이 안 떨어진다.. 아구 이 눈꼽들
 
플로레스 도착하기 얼마전 봉고 삐끼가 대기중이다. 티깔 다이렉트라며 귀를 솔깃하게 한다. 우리 커플과 또 다른 커플 .. 왕복 인당 160 케찰(분명 여행까페에서 50으로 된다고 하던데 ..
궁시렁 .. 여기까지 잠이 덜 깼음)
동승 커플과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다 중간 엘 마떼로 가는 길목에서 내리고 남은 우리 2사람 . 설렘과 기대를 안고 띠칼 당도하기만 연신 고대
중간 동네 아줌마, 꼬마 하나 태우고 직행. 도착해서는 싼 음식점도 안내해주고 또 사진 찍는라 시간이 많이 걸리니 저녁 6시에 픽업해 달라고 하니 그러겠다며 친절한 인상을 남긴다
하는말에 무조건 오케이!! 스캇한테 혹 우리 안 데리러 오면 어떻게 하냐며 리턴은 올때 돈 주지 그러냐고 언질 … 워낙 꼼꼼하니 .. 원래는 스캇이 그렇게 나와야 할 반응인데
차 탈때도 흥정도 안하고 왠일로 사람을 왕창 믿어버리는지..  나 참 !( 속 쓰려!이번엔 반대가 되어 내 쪽에서 슬쩍 딴지를 걸어본다)
암튼 돈은 줘 버렸고 믿는수 밖에 .. 차 번호판이라도 외우자

연일 강행되는 스케즐 그저께는 살살댄스 수업에다 저녁 화산투어까지 다리는 꼬일때로 꼬이고 게다가 야간 버스에 아고!!
 아침에 그나마  밥이라도 좀 든든하게 먹었더니 힘이라도 생기는듯하다
운전기사왈 이코노믹이라며.. 싸단 말이겠지! 현지인 몇몇 아침을 즐기고 있다. 보아하니 계란요리에 콩요리,따뜻한 김이 모락거리는 또띠야. 식욕을 돋운다
메뉴를 보아하니 15케찰내외,, 프레쉬 오렌지쥬스가 10케찰.
우와 !! 난 토마토, 양파 계란요리. 스캇은 살사소스에 계란요리.. 갓 구운듯한 토띠야.. 엄청 맛나다. 가격은 두말 할 나위 없이 착하고

엄청 스무스한 날이네 그려!. 띠칼로 오는 직행 셔틀에 게다가 엄청 저렴하고 훌륭한 아침 ..
남은건 기력을 다해 티깔을 즐기는것 뿐 .
정글속의 유적지 .. 하루로는 너무 짧은 여행인것같다.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처럼 최소 2-3일은 봐야 티깔 갔다왔다 명함이라도 내밀지

정글이라 그런지 숲이며 나무들이 예사롭지 않게 보인다 ..모기는 또 어찌나 극성인지 벌떼도 아닌 모기떼가 목숨걸고 달려든다 .. 어찌나 머리채를 흔들고 갔던지 …어지러울 지경이다
뒤에서 걸어가며 보아하니 모기떼들이 줄지어 사람을 따라다닌다.. 어그 징그러운 것들 (모기 스프레이라도 가져 왔더라면 좋았으련만)

드뎌 피라미드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하고.. 엉 ! 인형인가! 자세히 보니 사람 다리 4개. 한 커풀이 사이좋게 피라미드 모서리에 앉아있네그려.. 어! 싸인보드엔 분명히
올라가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측면에서 본 관광객들 또한 우리랑 같은 생각인것 같다.. 뭐 저런 인간들이 다 있나? 하지 말라면 하지 말일이지!! 거기다 유적지에서 담배 피는 인간들은 대체 뭐야 !!

엉! 다른 측면엔 친절하게 사다리가 있네그려 키키.. 괜한 흥분을 하고 그랬네 그려
아고 ! 또 저 사다리를 올라가야 하는가! 여기 까지 왔는데!

낑낑 ! 영차 ! 으싸!!으싸! 올라가보자

모퉁이의 한 커플… 유럽 여인네들 셋…
게다가 커플은  아보카도, 토마토 까지 싸와서 샌드위치를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네 그려.. 신선한게 좋긴 좋지만서두 .. 대단하다.

유럽 여인네들. 사진 찍느라 열중이고 게다가 한 여인은 플룻까지 들고와서는  사진 배경이 되게 살짜기 포즈까지… 유적지 구경도 좋건만 ..역시 사람 구경도 빼 놓을수 없는 구경거리다

티깔의 하이라이트! 그랜드 재규어 .. 역시 장엄하고 멋지구나
표현력이 서툴러 그 이상의 표현은 생각나지 않는다

걷고 또 걷고 사진 찍고 또 찍고 또 걷고 모기떼 피해 다니고.. 소풍나온 가족단위의 현지인들 .. 먹을걸 잔뜩 사왔네 그려
메뉴가 뭘까? 깜페로 포요 (깜페로 치킨 체인)를 많이들 사왔네 그려
나 역시 안티구아 에 와서 고기가 고플때 자주 들르는 곳 .. 첨엔 말이 안통해 제스처를 섞어가며 날개봉을 주문할땐  날개짓에, 다리를 주문할땐 다리를  가리켜 가며..
 갈로 (역시 치킨표) 맥주랑 열심히 먹었는데

어느덧 예정된 시간은 가까워 오고 아쉬움을 남긴채 유적지를 나섰다

셔틀 출발시간 조금 일찍 약속장소를 다시 한번 더 확인하고선 허기진 배를 채우고 갈까하고 아침에 들렀던 식당으로 갔건만 주인 아줌마는 벌써 가시고 안계신다

5시만 되어도 주위의 기념품 가게나 레스토랑은 영업을 마치고  또 인포메이션 데스크도 일찍감치 파장 분위기다.

남은사람이라곤  관광객들뿐.. 전날 밤차에서 만난 낯익은 커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는데 그룹셔틀 버스가 유적지 폐장 시간인 6시 조금 못 되어 도착들을 한다.
셔틀 버스로 다 나눠 타고, 이야기 나누던 커플도 버스에 타려 하고 기다리는 우리 기사만 오질 않는듯 하다

자기입으로 10분전에 오라고 하더니 뭔가 석연치 않다. 날은 어둑해 지는데 말이다.
다른 셔틀 기사가 우리 보고 안 가냐면 6시가 마지막 버스인데 갈거냐? 안 갈거냐?며 은근 압력이다

우린 표 예약했고 기사 기다린다고하니.. 우리 보고 표 보자고 한다

보여줬더니 이내 … 사기꾼이라며 ..미안하지만 너네랑 비슷한 경우가 그전에도 종종있었다며 … 쏘리 하단다

기가차서… 둘다 여행이라고 하면 그래도 좀 다녔다고 자부했는데 .. 이런 황당한 경우는 또 첨이네 그려

돈보다 사람한테 속았다는 기분이 영 개운하지 않다

남아서 티깔 정글의 모기밥이 되느냐? 마음을 접고 리턴 티켓을 끊고 가느냐? 사람을 믿고 기다리느냐?

5분만 더 기다려 달라고 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느껴지는 5분도 이내 지나가고 남은 일행들과 동승하기로 했다. 중간에 어떤 커플은 뭘 잘못 먹었는지 길가에 차를 세워달라고 한다. 응급처치를 하고 차는 또 달린다
그러나 결국 안돼겠던지 한번 더 차를 세우고  숙소를 정해 버리는듯 하다(한커플 중도 탈락??) 얼마나 속이 안좋았음…
우리의 눈은 연신 맞은편 도로를 응시하고  .행여나 우리 기사가 오질 않나? 하고 한번 더 사람을 믿어보려 한다.

도둑눔 !! 입에서 나도 모르게 외마디가 터져 나온다

분명 리턴 티켓 버스로 안티구아로 간다고 했건만 … 젊지도 않으신 분이 사기나 치시고…

스캇, 인터넷에 차량 번호랑 이 기사의 만행을 샅샅이 유포할거라며… 흥분을 삮이지 않는다

속으론 난 ! 위로는 커녕 .. 그래 ! 내 말좀 듣지 하고 궁시렁 궁시렁
하긴 여행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겠지

그중엔 성인도 있을것이고 멋진 사람도 만날것이고 도둑놈 , 사기꾼도 있을것이고 근데 사기꾼님을 의외로 빨리 만났네 그려!!

어쩌면 좋은 경고겠지!!

조심해서 다니라는 !! 혹 행여나 아침에 덜깬 우리를 다른데로 데리고 갔음 또 어떻게 했을까 ? 하고도…위험한 상상도 해본다

좋게 좋게 생각하자.

안그럼 또  어떡할껴??!!
FYI- 차량 번호 601BRW(하긴 차량 번호는 언제든 바꿀수도 있을거고 )
차량- 흰색도 아니 낡은 흰색 봉고밴
운전기사 인상착의- 50대 후반 , 60대 초반 머리 희꾸무리 안경씀 . 영어 조금 하고 아주 친절했음
우리가 원하는 픽업시간에 흥쾌히 응하고 무조건 OK( 너무 친절하거나 OK를 남발하는 사람은 요주의)

유용한 레스토랑 TIP

티칼 유적지 입구에서 맞은편 몇곳의 식당이 있지만 조금 더 윗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짚으로 지붕을 덮고 나무의자가 자연스럽게 놓여있는곳(건물 특징을 자신있게 묘사를 못해서 죄송)

이름은 COMEDOR IXIMKUA
모자가(어머니, 미소년) 아침에 일하고 계셨음.

가격대 15께찰대 . 먹어본 요리 – 계란요리,빈,바나나튀김 & 토띠야 (셑으로 나옴) 프레쉬 오렌지 쥬스 -(진짜 프레쉬) 10께찰

가격대,요리 아주 훌륭했음

ps) 사실 사기꾼 잡으려면 잡을수 있을것도 같았지만 ,, 중간 동승한 아낙네가 기사를 좀 아는둣 했고 아낙네는 유적지 근처에서 기념품 판매..또 유적지 인포메이션에 물어볼수도 있고
이런 저런  잡다한 생각들.마음을 비우고 피곤하게 안 살어야지… 휴~~~

티깔 가는길 – 사기꾼 조심하세요(아니 사기꾼 잡아주세요)

여행 첫 출발지가 되었던 멕시코. 여러 유적들을 보고 감탄하고 놀라고 감동받으며 사실 나중엔 비슷하게 보이는게 역사학자가 들으면 돌맞을 짓이지만 나중엔 좀 시들해진다
첫 방문 유적지였던 떼오띠우아깐-와하까의 몬테알반-팔랑케-우즈말- 치첸잇싸-툴룸

순서대로 밟아왔으니 이태껏 보아왔던 유적의 총합이라고 하는 티깔
과테말라까지 왔는데 안 보고 갈순없고 생각같아선 그냥 넘어가도 될법하나. 기어코 보여주겠다는 스캇. 스캇은 2번째 방문
안티구아에 3주 가까이 엉덩이 붙이고 있으니 게을러 진건지 몸이 편안함에 익숙해 진건지
집 나온자! 길 떠나야할 의무를 망각한채.
이동의 번거로움을 조금 맛본지라..어느덧 익숙함에 길들여 지는듯 하다.티깔 투어는 당일 투어 하기로 작정하고 안티구아 시내 여행사에서 교통편을 수배했다.
그래도 최소 3일 여정 토요일 저녁 6:30 안티구아 출발. 동행인 뷔리셀 청년한명과 동승. 차에서 일박 . 일요일 새벽 도착.일요일 저녁 밤 버스(21:00) 타고 안티구아 새벽 도착(07:00)
하는 빡빡함 스케즐.

멕시코에 ADO 버스가 있다면 과테말라엔 ADN .럭셔리 버스라고 하는데 ,화장실, 에어컨,영화,접힐수 있는 의자
버스에선 기대하지 않았던 스낵까지 나눠주네 그려 . 누런 봉투에 미니 감자칩, 쿠키 작은것 하나, 미니 사이즈 사과쥬스 하나(으히 신난다. 표는 안냈지만서두 과자선물에 살짝
동심으로 돌아가는 나 (헤헤)
암튼 나야 어디에 앉든 그게 그거지만서두 다리긴 스캇은 앞이 막힌 자리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난 그래도 새우잠이라도 자지만서두 ,뒤척이는 스캇 . 나 까지 잠을 설치게 한다

드뎌 기대하고 기대하는 띠깔로 가는길.
 

새벽 어스름에 티깔인지 뭔지  어수선한게 몇몇 사람들이 내리고. 내가 알기론 플로레스에서 봉고가 자주 다닌다고 하던데 … 어제 낀 렌즈로 하루밤을 건너뛰었더니
 눈이 안 떨어진다.. 아구 이 눈꼽들
 
플로레스 도착하기 얼마전 봉고 삐끼가 대기중이다. 티깔 다이렉트라며 귀를 솔깃하게 한다. 우리 커플과 또 다른 커플 .. 왕복 인당 160 케찰(분명 여행까페에서 50으로 된다고 하던데 ..
궁시렁 .. 여기까지 잠이 덜 깼음)
동승 커플과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다 중간 엘 마떼로 가는 길목에서 내리고 남은 우리 2사람 . 설렘과 기대를 안고 띠칼 당도하기만 연신 고대
중간 동네 아줌마, 꼬마 하나 태우고 직행. 도착해서는 싼 음식점도 안내해주고 또 사진 찍는라 시간이 많이 걸리니 저녁 6시에 픽업해 달라고 하니 그러겠다며 친절한 인상을 남긴다
하는말에 무조건 오케이!! 스캇한테 혹 우리 안 데리러 오면 어떻게 하냐며 리턴은 올때 돈 주지 그러냐고 언질 … 워낙 꼼꼼하니 .. 원래는 스캇이 그렇게 나와야 할 반응인데
차 탈때도 흥정도 안하고 왠일로 사람을 왕창 믿어버리는지..  나 참 !( 속 쓰려!이번엔 반대가 되어 내 쪽에서 슬쩍 딴지를 걸어본다)
암튼 돈은 줘 버렸고 믿는수 밖에 .. 차 번호판이라도 외우자

연일 강행되는 스케즐 그저께는 살살댄스 수업에다 저녁 화산투어까지 다리는 꼬일때로 꼬이고 게다가 야간 버스에 아고!!
 아침에 그나마  밥이라도 좀 든든하게 먹었더니 힘이라도 생기는듯하다
운전기사왈 이코노믹이라며.. 싸단 말이겠지! 현지인 몇몇 아침을 즐기고 있다. 보아하니 계란요리에 콩요리,따뜻한 김이 모락거리는 또띠야. 식욕을 돋운다
메뉴를 보아하니 15케찰내외,, 프레쉬 오렌지쥬스가 10케찰.
우와 !! 난 토마토, 양파 계란요리. 스캇은 살사소스에 계란요리.. 갓 구운듯한 토띠야.. 엄청 맛나다. 가격은 두말 할 나위 없이 착하고

엄청 스무스한 날이네 그려!. 띠칼로 오는 직행 셔틀에 게다가 엄청 저렴하고 훌륭한 아침 ..
남은건 기력을 다해 티깔을 즐기는것 뿐 .
정글속의 유적지 .. 하루로는 너무 짧은 여행인것같다.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처럼 최소 2-3일은 봐야 티깔 갔다왔다 명함이라도 내밀지

정글이라 그런지 숲이며 나무들이 예사롭지 않게 보인다 ..모기는 또 어찌나 극성인지 벌떼도 아닌 모기떼가 목숨걸고 달려든다 .. 어찌나 머리채를 흔들고 갔던지 …어지러울 지경이다
뒤에서 걸어가며 보아하니 모기떼들이 줄지어 사람을 따라다닌다.. 어그 징그러운 것들 (모기 스프레이라도 가져 왔더라면 좋았으련만)

드뎌 피라미드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하고.. 엉 ! 인형인가! 자세히 보니 사람 다리 4개. 한 커풀이 사이좋게 피라미드 모서리에 앉아있네그려.. 어! 싸인보드엔 분명히
올라가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측면에서 본 관광객들 또한 우리랑 같은 생각인것 같다.. 뭐 저런 인간들이 다 있나? 하지 말라면 하지 말일이지!! 거기다 유적지에서 담배 피는 인간들은 대체 뭐야 !!

엉! 다른 측면엔 친절하게 사다리가 있네그려 키키.. 괜한 흥분을 하고 그랬네 그려
아고 ! 또 저 사다리를 올라가야 하는가! 여기 까지 왔는데!

낑낑 ! 영차 ! 으싸!!으싸! 올라가보자

모퉁이의 한 커플… 유럽 여인네들 셋…
게다가 커플은  아보카도, 토마토 까지 싸와서 샌드위치를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네 그려.. 신선한게 좋긴 좋지만서두 .. 대단하다.

유럽 여인네들. 사진 찍느라 열중이고 게다가 한 여인은 플룻까지 들고와서는  사진 배경이 되게 살짜기 포즈까지… 유적지 구경도 좋건만 ..역시 사람 구경도 빼 놓을수 없는 구경거리다

티깔의 하이라이트! 그랜드 재규어 .. 역시 장엄하고 멋지구나
표현력이 서툴러 그 이상의 표현은 생각나지 않는다

걷고 또 걷고 사진 찍고 또 찍고 또 걷고 모기떼 피해 다니고.. 소풍나온 가족단위의 현지인들 .. 먹을걸 잔뜩 사왔네 그려
메뉴가 뭘까? 깜페로 포요 (깜페로 치킨 체인)를 많이들 사왔네 그려
나 역시 안티구아 에 와서 고기가 고플때 자주 들르는 곳 .. 첨엔 말이 안통해 제스처를 섞어가며 날개봉을 주문할땐  날개짓에, 다리를 주문할땐 다리를  가리켜 가며..
 갈로 (역시 치킨표) 맥주랑 열심히 먹었는데

어느덧 예정된 시간은 가까워 오고 아쉬움을 남긴채 유적지를 나섰다

셔틀 출발시간 조금 일찍 약속장소를 다시 한번 더 확인하고선 허기진 배를 채우고 갈까하고 아침에 들렀던 식당으로 갔건만 주인 아줌마는 벌써 가시고 안계신다

5시만 되어도 주위의 기념품 가게나 레스토랑은 영업을 마치고  또 인포메이션 데스크도 일찍감치 파장 분위기다.

남은사람이라곤  관광객들뿐.. 전날 밤차에서 만난 낯익은 커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는데 그룹셔틀 버스가 유적지 폐장 시간인 6시 조금 못 되어 도착들을 한다.
셔틀 버스로 다 나눠 타고, 이야기 나누던 커플도 버스에 타려 하고 기다리는 우리 기사만 오질 않는듯 하다

자기입으로 10분전에 오라고 하더니 뭔가 석연치 않다. 날은 어둑해 지는데 말이다.
다른 셔틀 기사가 우리 보고 안 가냐면 6시가 마지막 버스인데 갈거냐? 안 갈거냐?며 은근 압력이다

우린 표 예약했고 기사 기다린다고하니.. 우리 보고 표 보자고 한다

보여줬더니 이내 … 사기꾼이라며 ..미안하지만 너네랑 비슷한 경우가 그전에도 종종있었다며 … 쏘리 하단다

기가차서… 둘다 여행이라고 하면 그래도 좀 다녔다고 자부했는데 .. 이런 황당한 경우는 또 첨이네 그려

돈보다 사람한테 속았다는 기분이 영 개운하지 않다

남아서 티깔 정글의 모기밥이 되느냐? 마음을 접고 리턴 티켓을 끊고 가느냐? 사람을 믿고 기다리느냐?

5분만 더 기다려 달라고 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느껴지는 5분도 이내 지나가고 남은 일행들과 동승하기로 했다. 중간에 어떤 커플은 뭘 잘못 먹었는지 길가에 차를 세워달라고 한다. 응급처치를 하고 차는 또 달린다
그러나 결국 안돼겠던지 한번 더 차를 세우고  숙소를 정해 버리는듯 하다(한커플 중도 탈락??) 얼마나 속이 안좋았음…
우리의 눈은 연신 맞은편 도로를 응시하고  .행여나 우리 기사가 오질 않나? 하고 한번 더 사람을 믿어보려 한다.

도둑눔 !! 입에서 나도 모르게 외마디가 터져 나온다

분명 리턴 티켓 버스로 안티구아로 간다고 했건만 … 젊지도 않으신 분이 사기나 치시고…

스캇, 인터넷에 차량 번호랑 이 기사의 만행을 샅샅이 유포할거라며… 흥분을 삮이지 않는다

속으론 난 ! 위로는 커녕 .. 그래 ! 내 말좀 듣지 하고 궁시렁 궁시렁
하긴 여행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겠지

그중엔 성인도 있을것이고 멋진 사람도 만날것이고 도둑놈 , 사기꾼도 있을것이고 근데 사기꾼님을 의외로 빨리 만났네 그려!!

어쩌면 좋은 경고겠지!!

조심해서 다니라는 !! 혹 행여나 아침에 덜깬 우리를 다른데로 데리고 갔음 또 어떻게 했을까 ? 하고도…위험한 상상도 해본다

좋게 좋게 생각하자.

안그럼 또  어떡할껴??!!
FYI- 차량 번호 601BRW(하긴 차량 번호는 언제든 바꿀수도 있을거고 )
차량- 흰색도 아니 낡은 흰색 봉고밴
운전기사 인상착의- 50대 후반 , 60대 초반 머리 희꾸무리 안경씀 . 영어 조금 하고 아주 친절했음
우리가 원하는 픽업시간에 흥쾌히 응하고 무조건 OK( 너무 친절하거나 OK를 남발하는 사람은 요주의)

유용한 레스토랑 TIP

티칼 유적지 입구에서 맞은편 몇곳의 식당이 있지만 조금 더 윗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짚으로 지붕을 덮고 나무의자가 자연스럽게 놓여있는곳(건물 특징을 자신있게 묘사를 못해서 죄송)

이름은 COMEDOR IXIMKUA
모자가(어머니, 미소년) 아침에 일하고 계셨음.

가격대 15께찰대 . 먹어본 요리 – 계란요리,빈,바나나튀김 & 토띠야 (셑으로 나옴) 프레쉬 오렌지 쥬스 -(진짜 프레쉬) 10께찰

가격대,요리 아주 훌륭했음

ps) 사실 사기꾼 잡으려면 잡을수 있을것도 같았지만 ,, 중간 동승한 아낙네가 기사를 좀 아는둣 했고 아낙네는 유적지 근처에서 기념품 판매..또 유적지 인포메이션에 물어볼수도 있고
이런 저런  잡다한 생각들.마음을 비우고 피곤하게 안 살어야지… 휴~~~

티깔 가는길 – 사기꾼 조심하세요(아니 사기꾼 잡아주세요)

여행 첫 출발지가 되었던 멕시코. 여러 유적들을 보고 감탄하고 놀라고 감동받으며 사실 나중엔 비슷하게 보이는게 역사학자가 들으면 돌맞을 짓이지만 나중엔 좀 시들해진다
첫 방문 유적지였던 떼오띠우아깐-와하까의 몬테알반-팔랑케-우즈말- 치첸잇싸-툴룸

순서대로 밟아왔으니 이태껏 보아왔던 유적의 총합이라고 하는 티깔
과테말라까지 왔는데 안 보고 갈순없고 생각같아선 그냥 넘어가도 될법하나. 기어코 보여주겠다는 스캇. 스캇은 2번째 방문
안티구아에 3주 가까이 엉덩이 붙이고 있으니 게을러 진건지 몸이 편안함에 익숙해 진건지
집 나온자! 길 떠나야할 의무를 망각한채.
이동의 번거로움을 조금 맛본지라..어느덧 익숙함에 길들여 지는듯 하다.티깔 투어는 당일 투어 하기로 작정하고 안티구아 시내 여행사에서 교통편을 수배했다.
그래도 최소 3일 여정 토요일 저녁 6:30 안티구아 출발. 동행인 뷔리셀 청년한명과 동승. 차에서 일박 . 일요일 새벽 도착.일요일 저녁 밤 버스(21:00) 타고 안티구아 새벽 도착(07:00)
하는 빡빡함 스케즐.

멕시코에 ADO 버스가 있다면 과테말라엔 ADN .럭셔리 버스라고 하는데 ,화장실, 에어컨,영화,접힐수 있는 의자
버스에선 기대하지 않았던 스낵까지 나눠주네 그려 . 누런 봉투에 미니 감자칩, 쿠키 작은것 하나, 미니 사이즈 사과쥬스 하나(으히 신난다. 표는 안냈지만서두 과자선물에 살짝
동심으로 돌아가는 나 (헤헤)
암튼 나야 어디에 앉든 그게 그거지만서두 다리긴 스캇은 앞이 막힌 자리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난 그래도 새우잠이라도 자지만서두 ,뒤척이는 스캇 . 나 까지 잠을 설치게 한다

드뎌 기대하고 기대하는 띠깔로 가는길.
 

새벽 어스름에 티깔인지 뭔지  어수선한게 몇몇 사람들이 내리고. 내가 알기론 플로레스에서 봉고가 자주 다닌다고 하던데 … 어제 낀 렌즈로 하루밤을 건너뛰었더니
 눈이 안 떨어진다.. 아구 이 눈꼽들
 
플로레스 도착하기 얼마전 봉고 삐끼가 대기중이다. 티깔 다이렉트라며 귀를 솔깃하게 한다. 우리 커플과 또 다른 커플 .. 왕복 인당 160 케찰(분명 여행까페에서 50으로 된다고 하던데 ..
궁시렁 .. 여기까지 잠이 덜 깼음)
동승 커플과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다 중간 엘 마떼로 가는 길목에서 내리고 남은 우리 2사람 . 설렘과 기대를 안고 띠칼 당도하기만 연신 고대
중간 동네 아줌마, 꼬마 하나 태우고 직행. 도착해서는 싼 음식점도 안내해주고 또 사진 찍는라 시간이 많이 걸리니 저녁 6시에 픽업해 달라고 하니 그러겠다며 친절한 인상을 남긴다
하는말에 무조건 오케이!! 스캇한테 혹 우리 안 데리러 오면 어떻게 하냐며 리턴은 올때 돈 주지 그러냐고 언질 … 워낙 꼼꼼하니 .. 원래는 스캇이 그렇게 나와야 할 반응인데
차 탈때도 흥정도 안하고 왠일로 사람을 왕창 믿어버리는지..  나 참 !( 속 쓰려!이번엔 반대가 되어 내 쪽에서 슬쩍 딴지를 걸어본다)
암튼 돈은 줘 버렸고 믿는수 밖에 .. 차 번호판이라도 외우자

연일 강행되는 스케즐 그저께는 살살댄스 수업에다 저녁 화산투어까지 다리는 꼬일때로 꼬이고 게다가 야간 버스에 아고!!
 아침에 그나마  밥이라도 좀 든든하게 먹었더니 힘이라도 생기는듯하다
운전기사왈 이코노믹이라며.. 싸단 말이겠지! 현지인 몇몇 아침을 즐기고 있다. 보아하니 계란요리에 콩요리,따뜻한 김이 모락거리는 또띠야. 식욕을 돋운다
메뉴를 보아하니 15케찰내외,, 프레쉬 오렌지쥬스가 10케찰.
우와 !! 난 토마토, 양파 계란요리. 스캇은 살사소스에 계란요리.. 갓 구운듯한 토띠야.. 엄청 맛나다. 가격은 두말 할 나위 없이 착하고

엄청 스무스한 날이네 그려!. 띠칼로 오는 직행 셔틀에 게다가 엄청 저렴하고 훌륭한 아침 ..
남은건 기력을 다해 티깔을 즐기는것 뿐 .
정글속의 유적지 .. 하루로는 너무 짧은 여행인것같다.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처럼 최소 2-3일은 봐야 티깔 갔다왔다 명함이라도 내밀지

정글이라 그런지 숲이며 나무들이 예사롭지 않게 보인다 ..모기는 또 어찌나 극성인지 벌떼도 아닌 모기떼가 목숨걸고 달려든다 .. 어찌나 머리채를 흔들고 갔던지 …어지러울 지경이다
뒤에서 걸어가며 보아하니 모기떼들이 줄지어 사람을 따라다닌다.. 어그 징그러운 것들 (모기 스프레이라도 가져 왔더라면 좋았으련만)

드뎌 피라미드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하고.. 엉 ! 인형인가! 자세히 보니 사람 다리 4개. 한 커풀이 사이좋게 피라미드 모서리에 앉아있네그려.. 어! 싸인보드엔 분명히
올라가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측면에서 본 관광객들 또한 우리랑 같은 생각인것 같다.. 뭐 저런 인간들이 다 있나? 하지 말라면 하지 말일이지!! 거기다 유적지에서 담배 피는 인간들은 대체 뭐야 !!

엉! 다른 측면엔 친절하게 사다리가 있네그려 키키.. 괜한 흥분을 하고 그랬네 그려
아고 ! 또 저 사다리를 올라가야 하는가! 여기 까지 왔는데!

낑낑 ! 영차 ! 으싸!!으싸! 올라가보자

모퉁이의 한 커플… 유럽 여인네들 셋…
게다가 커플은  아보카도, 토마토 까지 싸와서 샌드위치를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네 그려.. 신선한게 좋긴 좋지만서두 .. 대단하다.

유럽 여인네들. 사진 찍느라 열중이고 게다가 한 여인은 플룻까지 들고와서는  사진 배경이 되게 살짜기 포즈까지… 유적지 구경도 좋건만 ..역시 사람 구경도 빼 놓을수 없는 구경거리다

티깔의 하이라이트! 그랜드 재규어 .. 역시 장엄하고 멋지구나
표현력이 서툴러 그 이상의 표현은 생각나지 않는다

걷고 또 걷고 사진 찍고 또 찍고 또 걷고 모기떼 피해 다니고.. 소풍나온 가족단위의 현지인들 .. 먹을걸 잔뜩 사왔네 그려
메뉴가 뭘까? 깜페로 포요 (깜페로 치킨 체인)를 많이들 사왔네 그려
나 역시 안티구아 에 와서 고기가 고플때 자주 들르는 곳 .. 첨엔 말이 안통해 제스처를 섞어가며 날개봉을 주문할땐  날개짓에, 다리를 주문할땐 다리를  가리켜 가며..
 갈로 (역시 치킨표) 맥주랑 열심히 먹었는데

어느덧 예정된 시간은 가까워 오고 아쉬움을 남긴채 유적지를 나섰다

셔틀 출발시간 조금 일찍 약속장소를 다시 한번 더 확인하고선 허기진 배를 채우고 갈까하고 아침에 들렀던 식당으로 갔건만 주인 아줌마는 벌써 가시고 안계신다

5시만 되어도 주위의 기념품 가게나 레스토랑은 영업을 마치고  또 인포메이션 데스크도 일찍감치 파장 분위기다.

남은사람이라곤  관광객들뿐.. 전날 밤차에서 만난 낯익은 커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는데 그룹셔틀 버스가 유적지 폐장 시간인 6시 조금 못 되어 도착들을 한다.
셔틀 버스로 다 나눠 타고, 이야기 나누던 커플도 버스에 타려 하고 기다리는 우리 기사만 오질 않는듯 하다

자기입으로 10분전에 오라고 하더니 뭔가 석연치 않다. 날은 어둑해 지는데 말이다.
다른 셔틀 기사가 우리 보고 안 가냐면 6시가 마지막 버스인데 갈거냐? 안 갈거냐?며 은근 압력이다

우린 표 예약했고 기사 기다린다고하니.. 우리 보고 표 보자고 한다

보여줬더니 이내 … 사기꾼이라며 ..미안하지만 너네랑 비슷한 경우가 그전에도 종종있었다며 … 쏘리 하단다

기가차서… 둘다 여행이라고 하면 그래도 좀 다녔다고 자부했는데 .. 이런 황당한 경우는 또 첨이네 그려

돈보다 사람한테 속았다는 기분이 영 개운하지 않다

남아서 티깔 정글의 모기밥이 되느냐? 마음을 접고 리턴 티켓을 끊고 가느냐? 사람을 믿고 기다리느냐?

5분만 더 기다려 달라고 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느껴지는 5분도 이내 지나가고 남은 일행들과 동승하기로 했다. 중간에 어떤 커플은 뭘 잘못 먹었는지 길가에 차를 세워달라고 한다. 응급처치를 하고 차는 또 달린다
그러나 결국 안돼겠던지 한번 더 차를 세우고  숙소를 정해 버리는듯 하다(한커플 중도 탈락??) 얼마나 속이 안좋았음…
우리의 눈은 연신 맞은편 도로를 응시하고  .행여나 우리 기사가 오질 않나? 하고 한번 더 사람을 믿어보려 한다.

도둑눔 !! 입에서 나도 모르게 외마디가 터져 나온다

분명 리턴 티켓 버스로 안티구아로 간다고 했건만 … 젊지도 않으신 분이 사기나 치시고…

스캇, 인터넷에 차량 번호랑 이 기사의 만행을 샅샅이 유포할거라며… 흥분을 삮이지 않는다

속으론 난 ! 위로는 커녕 .. 그래 ! 내 말좀 듣지 하고 궁시렁 궁시렁
하긴 여행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겠지

그중엔 성인도 있을것이고 멋진 사람도 만날것이고 도둑놈 , 사기꾼도 있을것이고 근데 사기꾼님을 의외로 빨리 만났네 그려!!

어쩌면 좋은 경고겠지!!

조심해서 다니라는 !! 혹 행여나 아침에 덜깬 우리를 다른데로 데리고 갔음 또 어떻게 했을까 ? 하고도…위험한 상상도 해본다

좋게 좋게 생각하자.

안그럼 또  어떡할껴??!!
FYI- 차량 번호 601BRW(하긴 차량 번호는 언제든 바꿀수도 있을거고 )
차량- 흰색도 아니 낡은 흰색 봉고밴
운전기사 인상착의- 50대 후반 , 60대 초반 머리 희꾸무리 안경씀 . 영어 조금 하고 아주 친절했음
우리가 원하는 픽업시간에 흥쾌히 응하고 무조건 OK( 너무 친절하거나 OK를 남발하는 사람은 요주의)

유용한 레스토랑 TIP

티칼 유적지 입구에서 맞은편 몇곳의 식당이 있지만 조금 더 윗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짚으로 지붕을 덮고 나무의자가 자연스럽게 놓여있는곳(건물 특징을 자신있게 묘사를 못해서 죄송)

이름은 COMEDOR IXIMKUA
모자가(어머니, 미소년) 아침에 일하고 계셨음.

가격대 15께찰대 . 먹어본 요리 – 계란요리,빈,바나나튀김 & 토띠야 (셑으로 나옴) 프레쉬 오렌지 쥬스 -(진짜 프레쉬) 10께찰

가격대,요리 아주 훌륭했음

ps) 사실 사기꾼 잡으려면 잡을수 있을것도 같았지만 ,, 중간 동승한 아낙네가 기사를 좀 아는둣 했고 아낙네는 유적지 근처에서 기념품 판매..또 유적지 인포메이션에 물어볼수도 있고
이런 저런  잡다한 생각들.마음을 비우고 피곤하게 안 살어야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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